빡빡한 삶을 살면서 가끔은 쉼을 가져야 합니다.
휴식을 의미하는 휴(休)라는 한자가 나무 옆에 사람이 앉아 있는 것을 뜻하는데요!
쉼을 가지면서 여유가 생기고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게 됩니다.
늘 우리들의 집에 여름이 되면 기다리는 프로그램이 있죠.
직원들과 거주인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프로그램 바로 여름 캠프인데요!!^^
3년간의 코로나 19로 인해 여름캠프를 가지 못하다가 정말 올만에 여름캠프를 갔다왔습니다. 직원들은 직원대로 거주인은 거주인 나름대로 힘겹게 잘 버텼습니다. 잘 버텼기 때문에 쉼을 가지는 것이 더욱 의미가 남달랐고 기쁨과 행복이 충만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이번 여름캠프가 뜻깊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잘 놀다 왔습니다.
앞으로 2조~6조까지 캠프가 남아있네요. 남은 조들도 즐겁고 유쾌한 시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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