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30(화)~31(수) 1박2일의 일정으로 우리들의집 앞마당에서 여름캠프를 실시하였습니다.


지역사회와 교류하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기 위해 생림중학교와 합동으로 캠프를 하게 되었고 총 113명이라는 많은 인원이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1박2일을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그 외에도 보호자와 자원봉사자 등 30분 이상의 고마운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최근 시설에 마련된 간이 수영장이 있어 멀리 가지 않고도 신나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고 각 조별로 밥을 해 먹으면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재미있는 1박2일이 될 수 있었습니다.


우리들의집 가족들과 생림중학교 학생들과 선생님, 학부모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ps) 이번 캠프에 관심과 도움 주신 여러 보호자님들과 메뚜기체육동아리, 후원자님, 그리고 공연봉사를 해 주신 분성고등학교 학생들과 선생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