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라는 용어를 아시나요? 프랑스 말로써 사회의 고위 지도층 인사에게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도덕적 의무, 사회에 대한 책임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사회적인 부와 명성을 갖춘 사람으로써 정치인 혹은 고위관직에 있는 분들, 관료등이 지켜야 하는(안지켜도 상관은 없겠지만) 것인데요. 우리나라에도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분들을 종종 볼수 있습니다.
유명한 식당을 운영하거나 연예인들, 사회적 기업등에서 1억 이상 사랑의 열매재단에 기부하는 아너 소사이어티들이 있지요. 일반인들로써는 상상할수도 없는 노릇이지요. 존경할 법도 합니다. 이분들은 경제적 부로써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했습니다.
우리들의 집에도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분이 계십니다.
바로 우리들의 집 이미용 자원봉사를 하란영 이미용 봉사자님입니다.
하란영 봉사자님은 과거에는 삼계동에 있는 어린이집 원장님이셨습니다. 기독교 봉사단체 와이즈멘 남편님과 함께 소속된 멤버로써 열심히 활동도 하셨지요. 지금은 다양한 사회활동과 헌신을 하는 와중에 이미용 기술을 취득하시어 바쁜 시간을 쪼개고 쪼개어 우리들의 집에 월 1회 이미용 봉사를 해주고 계십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1월 24일(수) 오전에 시설에 방문을 하시어 귀하신 재능을 아낌없이 제공해 주셨습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고 계시는 하란영 봉사자님 너무 감사합니다. 댁내에 좋은 일들만 가득하고 하시는 일에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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